한양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단으로도 활동 중

11월 30일, 황규빈(전기공학 58) 젤라인 대표이사가 모교 전자관 건립과 관련하여 2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정하였다.

황규빈 회장은 미국에서 컴퓨터 산업으로 시작하여 세계 최초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 및 게임용 모니터 등을 개발하며 한국인 최초로 나스닥에 회사를 상장시켰다. 한양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단으로도 활동 중인 황 동문은 이번 기부를 통해 모교 후배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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