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신메뉴 개발부터 출시까지 한양대 학생들이 함께해
이 피자는 미스터피자 연구개발(R&D) 팀과 한양대 정보사회학과 학생 3명(이나경·이도운·임수연)이 메뉴 개발부터 출시까지 협업하여 만든 한정 메뉴로 떡볶이, 프렌치프라이, 소시지가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복희야 눈을 감자’는 대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세 번째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한양대 ERICA에서 미스터피자에 신메뉴 개발을 제안하며 시작되었다. 대학생들의 입맛을 겨냥하여 만든 이 메뉴는 국민 간식인 ‘떡볶이’가 메인 토핑이며, 프렌치프라이, 소시지 그리고 미스터피자 시그니처 소스인 ‘트리플 치즈 소스’를 곁들여 완성되었다.
가격은 레귤러 1만 7900원, 라지 2만 3900원으로, 기준 프리미엄 피자 대비 약 30%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12일부터 안산에 위치한 미스터피자 안산한대점에서 판매하며, 향후 판매 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양뉴스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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