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너무 감정적이시네요.. 이게 우리 대학만의 문제도 아니고..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정도야 다르겠지만 일단은 엄중한 상황인거잖아요. 학사일정 중 하나로 날짜를 못 박아뒀던 큰 행사를 일단 취소한다는 얘기만 한거고 아직 향후에 어떻게 할지 대책 마련중인데 기다려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총학생회에서 의견수렴 중이라고 하니 의견을 모으는것도 중요할거 같구요. 위에 연차 내신 건 취소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것까지 대학에서 어떻게 다 조절해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