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 열려

장재영(공업화학 82) 퓨어엔비텍 대표와 황영희(화학공학 67) 제이케이엔 대표가 화학공학과의 발전을 위해 총 4천만원을 기부하였다. 

2월 21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황영희 대표와  장재영 대표는 각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교 후배들을 위하여 기부하였다.
 
2002년 명성엘씨디로 시작한 제이케이엔은 현재 탄소섬유 제품 및 다이오드 트랜지스터/전자관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제품 제조 및 도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업체이다. 
 
퓨어엔비텍은 1996년 창업 이래 세계 수준의 하·폐수 처리용 분리막 제품을 개발했으며 개인용 초소형 제품부터 산업용 대형 설비, 대학 및 연구기관의 실험용 초정밀 장비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김진국 화학공학과 학과장, 장재영 퓨어엔비텍 대표, 황영희 제이케이엔 대표, 김우승 총장, 황희준 대외협력처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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