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윤 교수, 대한전기학회 제 41대 회장에 취임
구자윤 교수 (공학대·전자시스템)[사진]가 대한전기학회 제 41대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전기학회는 전기공학에 관련된 학문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을 도모하고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서, 학계 교수, 학생, 산업계 임직원과 연구계 연구원등 전기분야 전문가 1만 5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 정기간행물로 전기계분야 정보지인 월간『전기의 세계』와 논문지[영문지 3종,국문지 2종]를 발행하며, 즉시 웹으로 무료 공개하여 전기인에게 보급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 교류 및 다양한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하여 산업 성장과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구자윤 회장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충실한 학회로 발전시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구 교수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를 졸업하고, 프랑스 Ecole Nationale Superieure d`Ingenieurs Electriciens de Grenoble 대학에서 석박사를 졸업 후 EDF에서 Post Dr.을 마치고 KIST에 유치되었고, 1988년부터 현재까지 우리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