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에 행복기숙사(제5학생생활관) 개관
이 기숙사에는 특히 대학생활이 생소한 신입생과 주거비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학생들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사업비 110여억 원이 투입된 기숙사는 전체면적 9561m², 지상 12층 규모의 건물로 총 197실에 398명을 수용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기숙사 내부 학생들이 생활하는 방은 대부분 2인실이다.
이와 관련, 24일 11시 서울캠퍼스에서 개관식을 진행하며 여기에는 김혜천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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