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대 3월 11일 모금 시작...2,328,542원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기부

(출처 :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 페이스북)


학생들의 기부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캠퍼스 학생들의 기부에 이어 ERICA캠퍼스도 코로나19 따뜻한 모금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3월 11일, 한양대학교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와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의료진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은 3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3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누적 모금액은 2,328,542원이다. 이 기부금은 3월 19일 <한양대학교 ERICA 일동>으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액 전달됐다.

사랑한대는 "한양 가족 여러분의 '사랑의 실천'을 위해 따뜻한 손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금에 참여한 학생의 명단과 모금액 결산, 기부 증서는 사랑한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https://ko-kr.facebook.com/hanyangerica.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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