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정부 지원금 41억 원 투입을 통해 AI 인재양성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AI융합연구센터에 한양대학교 ERICA를 포함한 4개 대학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에 따라 인공지능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융합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예산 등을 집중 지원하는 거점 교육 및 연구 기관이다.
AI융합연구센터는 AI 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과가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융합 연구와 교육을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융합연구센터로 선정된 한양대 ERICA는 첫해에 11억 원, 이듬해부터 15억 원씩 총 3년간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ERICA의 강점인 의료·의약분야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 공동연구 등을 통해 AI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RICA
hyerica@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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