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사랑한 작가들] 7위

본 글은 2019년 6월 14일 직원 필진 프로그램인 '한양브릿지'를 통해 작성된 글이며, 기존 작성글을 이관한 것임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한양이 사랑한 작가들]입니다.


본격적인 더위로 접어드는 6월입니다.
한양인 여러분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6월의 주인공을 만나보실까요~

<( ̄︶ ̄)↗




 

01.
「한양이 사랑한 작가들」7위, 김진명!

 

 
지난 10년간
김진명 작가의 책은
총 6,492회 대출되었습니다.


이용통계를 살펴보면,
전체 대출자(2,204명) 중 남성이 60%이며,
상위 10개 소속별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02.
작가 소개




김진명은 '독서광'이라고 할 만큼
학창시절부터 책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 치열한 독서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문학이나 습작과 거리가 먼 그를
소설가의 길로 이끌었다고 하네요. 

1993년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이후의 작품들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의 소설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김진명을 극우 민족주의자라고 비판하거나
작품의 진행방식이 매 작품마다 비슷해 재미없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김진명
나무위키 / https://namu.wiki/w/김진명)




 

03.
최고 인기 도서는 
「고구려」!

 

 


1위 <고구려>
김진명 작가가 '한국판 삼국지'를 목표로 집필하고 있는 소설로,
고구려의 여섯 왕을 다룬 내용입니다.
현재 6권까지 출간되었습니다.

2위는 데뷔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3위는 <신의 죽음>입니다.



*작품목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황태자비 납치 사건》
《몽유도원(가즈오의 나라 개정판)》
《1026(한반도 개정판)》
《최후의 경전(코리아닷컴의 개정판)》 
《삼성 컨스퍼러시(바이 코리아 개정판)》
《제3의 시나리오》 
《카지노(도박사의 개정판)》
《하늘이여 땅이여》
《살수》 
《신의 죽음》 
《나비야 청산가자》
《킹 메이커》 
《천년의 금서》
《하늘이여 땅이여》
《최후의 경전》 
《카지노》
《플루토늄의 행방》
《가즈오의 나라》
《도박사》
《한반도》
《코리아닷컴》
《바이 코리아》
《25% 대한민국》
《고구려》
《싸드 THAAD》
《글자전쟁》
《김진명의 한국사 X파일》
《미중전쟁》
《예언》
 





술술 잘 읽히는 
김진명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음... 제 취향은 아니네요.
ಠ◡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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