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과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이규철 동문(법학과 96)이 25일 제 57회 법의 날을 맞아 대한변호사협회 표창을 받았다.

이 씨는 소송구조, 국선변호사, 무료 자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 씨는 법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준법정신 고취에 앞장서며 사회발전과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2009년 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현재 충북변호사회 2총무이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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