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 민주광장에 설치된 돼지 형상의 작품 기증

 7월 15일(수)  ERICA 민주광장에서는 중앙대학교 조소과 양태근 교수의 작품 '다복 (多福, Much happiness)' 의  기증식이 개최되었다. 작품 '다복'에 대해 양태근 교수는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고 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작품과 하나가 되어 체험을 함으로 의미를 알아가는 소통의 장을 표현한 작품" 이라 설명했다.  

한편 이 날 기증식에는 ERICA 양내원 부총장과 기부자 양태근 교수를 비롯하여 여러 교내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으며  행사는 기부자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작품 소개, 감사 인사, 감사패 전달, 조각상 제막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기증 작품 '다복'은  ERICA 복지관 앞 민주광장에 설치 되어있다. 
 
▲(왼쪽부터) 윤지석 ERICA총학생회장, 양내원 총장, 양태근 교수, 신경훈 기획홍보처장이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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