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경북, 존경과 사랑받는 경북경찰" 강조
윤 씨는 취임식에서 "가장 안전한 경북, 존경과 사랑받는 경북경찰이 되기 위해 경북경찰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무수행에 있어 공평무사와 솔선수범하는 경북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경찰이 실천해 나갈 방향과 과제로 △경찰의 손길이 절실한 여성·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 기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불안 요인을 능동적으로 해소하는 예방적 경찰 활동으로 업무 중심축 전환 △책임경찰로서 중립적이고 일관된 법 집행 △현장과 정책부서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분위기 조성 등을 제시했다.
윤 씨는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다. 육군학사장교 제7기에서 경찰간부후보 제41기로 경찰에 입문한 윤 씨는 경기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장, 서울 강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경찰청 보안관리관, 경찰청 보안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양커뮤니케이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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