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자 「청년 구직자들, 고용 안정성 낮다며 중기 취업에 부정적」 기사

8월 25일자 <국민일보>는 중소기업 인력난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청년구직자들은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용안정성 문제가 취업에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자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 역시 함께 낮아진 것입니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가 심화될 것을 우려하며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정보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철성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이에 대해 "급여나 복지 수준의 향상과 함께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내 문화의 변화도 필요하다"며 "아울러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 커리어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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