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해 신본관 앞 벤치 설치

한양대는  9월 14일 서울캠퍼스 신본관 앞에서 ‘86학번 동기회 네이밍 하이리온 벤치’ 제막식을 열었다. 하이리온 벤치는 86학번 동기회에서 기존 학생들에게 지급하던 장학금 외에도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시설투자에 발전기금을 활용하고 싶다는 뜻이 학교 측으로 전해져서 제작하게 되었다.
 
신본관 앞에 설치된 하이리온 벤치는 한양대학교 공식 캐릭터인 하이리온과 하이나리가 조형물로 같이 설치되어 있으며 학교 재학생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는 김우승 총장과 교무위원들을 비롯해 김기연 86학번 동기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김우승 총장이  ‘86학번 동기회 네이밍 하이리온 벤치’ 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86학번 동기회 네이밍 하이리온 벤치’ 제막식 후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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