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산학협력 연구 성과물 비중 4.06%’
영국의 더타임즈는 최근 '산학협력을 이끄는 한국 대학들(South Korean universities lead way on industry collaboration)'이라는 기사를 통해 산학협력 연구성과 비중이 높은 세계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한양대는 전체 논문 수 2만 2424건 중 4.06%가 산학협력을 통해 발표된 것으로 조사됐다.
<THE 세계대학 산학협력 연구성과 비중 순위(국내 대학)>
| 순위(전체순위) | 대학명 | 산학협력비율(전체논문수) |
| 1(1) | 포스텍 | 22.98(13545) |
| 2(8) | 성균관대 | 8.84(30406) |
| 3(11) | 카이스트 | 6.05(20768) |
| 4(32) | 지스트 | 4.11(5833) |
| 5(34) | 한양대 | 4.06(22424) |
| 6(37) | 서울대 | 4(61449) |
국내 대학 중 산학협력 연구성과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은 포스텍으로 전체 논문 수 1만 3545건 중 산학협력을 통한 결과물이 22.9%를 기록했다. 이어 성균관대가 2만 406건 중 8.84%, 카이스트가 2만 768건 중 6.058%, 지스트가 5833건 중 4.11%, 한양대 2만 2424건 중 4.06%, 서울대 61449건 중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은 매년 THE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하는 대학평가기관이다. 매년 순위를 매기는 세계대학순위, 아시아대학순위, 소규모대학순위, 신흥대학순위 등과 달리 이번에 발표한 산학협력 대학 순위는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자료를 기반으로 올해 처음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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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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