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전자공학부 추민성 교수 연구팀이 ‘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추 교수 연구팀 소속 학생 2개 팀이 각각 수상에 성공했으며, 진승모·김동호 학생 팀은 지식재산처장상을, 이동현 학생은 기업특별상(바움시스템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반도체 설계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반도체 IP(Intellectual Property) 설계를 통해 산업계와 학계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대학이 앞으로도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추민성 교수, '반도체의 날' 기념식서 한국 반도체협회장상 수상
- 이재건 학생, 국제 메이저 학술대회 ASSCC ‘24에 논문 개제
- 학부생 논문이 국제 학술대회에 등재... 전자공학부 학생들의 이례적인 성과
- 한양대 위정재 교수팀, 초소형 자성 로봇 군집 기술로 YTN·NHK·WSJ 등 국내외 언론 집중 조명
- 한양대 김영필 교수팀, 뇌 성상교세포 리프로그래밍 실시간 추적 기술 개발
- 한양대 ERICA 권영헌 교수팀, IBM 양자컴퓨터에서 ‘플래그 큐비트’ 기반 오류 정정 회로 세계 최초 구현
- 한양대 노영태 교수팀, ‘지능형 설문시점 탐지 기반 심리·행동 수집 플랫폼(iEMA)’ 개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선정
- 한양대병원 이진규 교수팀, 국제 스포츠의학 학회 ‘최우수 연구발표상’ 수상
- 한양대 김형식 교수팀, 차세대 나노면역치료 플랫폼 ‘MyTai’ 개발
- 한양대·동국대·이화여대 연합팀, 서울시 생활물류 전략 제안 연구로 ‘2025 추계공동학술대회’ 우수상
이성민 커뮤니케이터
scarlet0624@hanyang.ac.kr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