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롬펫의 미래를 밝혀나갈 것으로 기대
한양대 강해인 관현악과 19학번 학생이 27일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60회 동아음악콩쿠르에 트롬펫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서울교대와 동아꿈나무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올해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총 21명이 본선에 올라 16명이 입상했다. 각 부문 최종 1위는 강 씨를 비롯해 서주현(트롬본 1위, 선화예고), 김시준(바이올린 1위, 한예종), 김지연 (첼로 1위, 미국 커티스대)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 씨를 포함한 본선 진출자의 본선 연주 동영상과 심사위원별 채점표 및 심사평은 다음 달 부터 동아음악콩쿠르 홈페이지(www.donga.com/concours/mu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동아음악콩쿠르는 1961년 창설되어 재능 있는 신인을 배출하며 음악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콩쿠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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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pshyujc09@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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