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당일 자차 이용 및 마스크 착용 확인
10월 24일 한양대 음악대학 백남음악관 외부인 방문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월 1일 서울시 성동구의 통보에 따르면, 타지역 확진자는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에 한양대 음악대학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시간동안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했다. 확진자는 당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10월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음악대학은 소독 완료됐으며,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접촉한 외부인 지인 1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대학 감염병관리위원회는 2일 오전 전체 문자로 이 상황을 알리고, 진행 경과를 보고 있다.
[감염병관리위원회]
10.24(토), 16:30~19:00, 백남음악관 방문자(외부인) 1명이 확진판정 받았음을 11.1(일) 성동구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음. CCTV 확인 및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지인 1명(외부인) 자가격리 및 소독완료.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재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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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pshyujc09@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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