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맑은 공기를 위한 친환경 화학기술의 노력' 주제로 지난 8일 온라인 개최

한양대 안강호 기계공학과 교수가 지난 8일 열린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의 '제5회 KRICT R&SD' 미세먼지 포럼에서 '2차 생성 미세먼지 측정 및 샘플링'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 관련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분야의 성과를 돌아보고, 코로나19 상황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 대해 중요성이 커진 요즘 '화학기술로 깨끗한 환경과 우리 삶의 건강함을 지켜내자'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맑은 공기를 위한 친환경 화학기술의 노력'을 주제로 화학연 강당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안 교수의 대기 중 생성되는 미세먼지를 확인하기 위한 '2차 생성 미세먼지 측정 및 샘플링' 발표와 더불어 화학연의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 소개, 장태선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장의 국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화학기술 성과와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연구성과와 기술 협력 노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화학연은 지난 2016년 5월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을 설립하고, 포럼 외 국가정책을 수립하는 미세먼지 범부처 기획위원회 참여와 다부처 기획사업 추진 등 국가적 이슈에 대응해 왔다.

안강호 기계공학과 교수
안강호 기계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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