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자 「삼고초려하는 젊은 총수들 … 대학·PEF·경쟁사 안가리고 영입」 기사
12월 19일자 <매일경제>는 10대 그룹의 순혈주의 타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10대그룹에서 총수 일가 출신이 아닌 외부 영입 인재들이 핵심 보직을 맡으며 주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상린 경영학부 교수는 이에 대해 "3세 경영인을 비롯한 국내 1970년대생들은 조직에 대한 충성과 단결보다는 개인의 성과와 역량을 중시한다. 인재들이 미련 없이 더 나은 보상과 비전이 있는 곳으로 떠나면서 기업과 업종 간 인재 이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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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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