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과 13학번 ... 다년간의 성악 경력을 바탕으로 신예 가수로서 활동 예정
지난 5일 한양대 임예지 동문(성악과 13)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제이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임 씨는 13년간의 성악 경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신예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제이윈 엔터테인먼트는 “임예지는 가수 이제나, 배우 하승리, 김규완 등과 함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윈 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4월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소속 연예인들의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음원, 음반,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MCN, 공연기획 및 제작을 비롯해 해외 엔터테인먼트 사업 아티스트 발굴 및 매니지먼트 등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전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수민 커뮤니케이터
soomin091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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