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예상균 동문(법학과95)이 4월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신임 평검사로 임명됐다.

공수처는 지난 15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16일에 예상균 검사를 포함한 13명의 공수처 검사를 임명했다. 같은 날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한편, 예 씨는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사법 연수원 30기 검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