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발령 이후 공식 업무 시작
한양대학교 이원구 동문(세라믹공학과 91)이 지난달 30일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 선임됐다.
이 동문은 제44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했다. 이 동문의 발령 일자는 31일이다.
청와대는 이 동문을 비롯한 신임비서관 인사를 발표하며 “신임 비서관들은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비서관실의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바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커뮤니케이터
pshyujc09@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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