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3년
한양대학교 김영산(사회학과 82) 동문이 지난 1일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 동문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8월 20일 그랜드코리아레저 임시주주총회 최종 후보자로 선임됐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 제청,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김 동문은 중앙대 부속고등학교, 한양대 사회학과 학사·행정학과 석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예술행정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문체부 예술정책과장, 문화정책과장, 문화예술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 원장 겸 영사,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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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커뮤니케이터
jiwongo@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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