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살아 숨 쉬는 역사의 숨결
왕십리는 이름 속에 역사적 이야기가 숨어있다. 조선 초기 무학대사가 도읍을 정하기 위해 왕십리 부근에 도착했는데 소를 끄는 노인에게 10리를 더 가라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왕십리' 지명의 유래다. 조선의 시발점부터 근현대사까지 한국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왕십리.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부에서 그 주변에 이르기까지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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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wlgus100@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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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숨결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