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상지대·성공회대·한신대와 함께

한양대학교가 대전대, 상지대, 성공회대, 한남대, 한신대와 함께 ‘대학공동 사회혁신 신진연구자 콘퍼런스’를 지난 1월 21일, 22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사회적 경제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사회적경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미션’, ‘사회적경제의 모델’, ‘사회적경제의 확장’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신진연구자 백여 명이 모여, 각 대학의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발제를 진행했다.

신진연구자들은 앞으로 사회적경제 현장의 다양한 실천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 토대에 기반하여 현장의 변화를 해석하고, 알리는 작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대학공동 사회혁신 신진연구자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한신대
▲ ‘대학공동 사회혁신 신진연구자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한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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