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맞춤형 투자 솔루션 제공할 것으로 기대

▲ 전규백 동문
▲ 전규백 동문

한양대학교 전규백 동문(국어국문학과 82)이 지난 21일 IBK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전 신임 대표는 2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공식 취임했다. 전 신임 대표는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15년간 여신심사 업무를 이끌었으며 CIB그룹 부행장과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지냈다. 또한, 우량여신 확대 및 건전성 관리체계를 구축해 기업은행의 내실성장을 이끌어왔다는 내부 평가를 받았다.

한편, IBK자산운용은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강화한 고객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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