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눈’ 안내견을 대하는 에티켓
시각장애인 장승희(사회학과 1) 씨는 2022년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입학했다. 장 씨는 "저와 정성이(안내견) 둘 다 대학교가 처음이라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다"며 안내견과 함께 등굣길에 올랐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으로 불리는 만큼 그 역할이 막중하다. 교내 안내견을 마주할 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안내견을 부르거나 만지지 마세요.
대중교통, 공공장소, 강의실 출입을 환영해 주세요.
위급상황 시, 먼저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주세요.
절대로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사진은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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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기자
parkky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