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부호 동문 (무역학과 84) 은 지난 3월 22일 지에이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4월부터 2년간 유지되며 1년 연임이 가능하다.이후 지에이코리아 수수료위원, 강남지역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엠파이어 지사장직을 맡고 있다.

송 신임 대표는 효율과 내실 경영에 초점을 맞춰 오랫동안 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송 신임 대표는 투명한 경영실현, 소규모지사 지원, 본사마케팅 역량 극대화, 현장 중심의 영업규정 개편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코로나로 영업환경이 위축되고, 강화되는 규제 속에서 송 신임 대표는 공약 실현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지에이코리아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