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주최, 한양대학교 ERICA 광고홍보학과 주관
한양대학교 ERICA 광고홍보학과 [에이처 팀] 대상 수상
지난 6월 18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이하 우유자조금)가 한양대학교 ERICA 언론정보관 202호에서 제2회 청춘樂乳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청춘樂乳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국산 우유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우유자조금과 ERICA 광고홍보학과가 함께 IC-PBL M유형으로 진행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한 한기 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은 전국 대학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양대학교 ERICA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인천대학교 △중부대학교 총 5개 학교가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12팀은 '수입 멸균유 수요 강세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과 '식물성 대체음료시장에 대항 위한 선제적 대처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김진중 우유자조금 국장, 김민석 아시아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상영 ㈜인사이트플래닛 대표, 곽도연 ㈜커뮤니케이션즈온 대표, 홍성미 ㈜커뮤니케이션즈온 이사가 맡았다. 이들은 △아이디어 △솔루션 △프레젠테이션 등 세부 항목별로 엄중한 심사를 바탕으로 △대상 1개 팀 △금상 2개 팀 △은상 3개 팀 △동상 6개 팀을 선정했다.
ERICA 광고홍보학과 에이처 팀(김예림·양혜림·이소은·이찬주·홍승호·주락요위트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이처 팀은 국내산 우유만의 새롭고 공통된 신선함의 기준을 '거리'로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중 국장은 "국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열심히 준비해주어 감사하다"며 "졸업 후에 관련 업계에서 또 한번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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