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6인 중 2인, 가작 10인 중 5인 수상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김성희 교수의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네트워크사회를 위한 미래 인문학’, ‘과학기술의 철학적 탐색’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k-콘텐츠 확산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한국정책학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K-콘텐츠의 확산 정책과 콘텐츠 산업의 ESG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28개 대학으로부터 161건의 정책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그중 본상 6명, 가작 10명을 수상했다.
예선 심사 결과 사회학과 윤시연 학생과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김민서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어국문학과 김동혁 학생, 교육학과 이선민 학생, 산업융합학부 이지오, 신의현, 김예림 학생의 아이디어는 가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서울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민서 학생은 ‘K-게임 BM 개발인력 양성 정책’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35만 원 상당의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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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울 커뮤니케이터
ul625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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