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자 「‘호봉제’의 항변 “나는 왜 정권 바뀔 때마다 소환되나”」 기사
2월 4일자 <한겨레>는 호봉제 폐지를 핵심으로 한 정부의 임금체계 개편 추진에 대해 보도했다. 호봉제를 폐지하고 ‘직무·성과’ 중심 임금으로 바꾸겠다는 윤 정부의 임금체계 개편 시도로 호봉제 폐지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전부터 호봉제의 대안으로 가장 많이 거론된 것은 바로 직무급이다. 최근 대웅제약은 차별점 있는 직무급 도입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유규창 교수는 “종전의 직무급 도입 기업들은 사무직 중심으로만 하거나 컨설팅 업체 도움을 받아왔는데, 대웅제약은 본인들이 스스로 연구조사해서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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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울 커뮤니케이터
ul625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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