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오는 4월 3일부터 2년
김황배 동문(도시공학과)이 한국민간투자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4월 3일부터 2년이다.
김 동문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도시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민간투자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남서울대학교 드론공간정보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동문은 “민간투자사업 관련 연구, 학술 및 정책토론, 민관협력 협의체 활동 등을 정상화하겠다”며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운영형 민자사업,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등 새로운 민간투자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민간투자학회는 2015년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촉진법 제정과 함께 민자사업 관련 학술연구와 정책토론, 관련 제도 개선, 민관 상호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획재정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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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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