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학생 직접 만나며 소통 계기 만들어

 

   
▲ 총학생회 간부들이 개강맞이 떡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손주형 한양대 총학생회장 외 총학생회 간부들이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애지문(愛之門) 앞에서 열린 ‘개강맞이 떡 나누기’ 행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을 나눠주고 있다.


손 총학생회장은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만나 전 구성원이 소통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떡을 받은 학생들은 “1학기 시작 첫날부터 총학생회에서 이렇게 직접 나와 우리를 맞아줘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준비된 떡은 1000여개로 행사 시작 후 20여분 만에 동이 났다.

 

   

▲ 개강맞이 떡을 건네받는 학생들의 얼굴이 즐겁다.

 

   

▲ 총학생이 간부들이 등굣길 학생들에게 개강맞이 떡을 나눠주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