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자 「금융권-재계 거센 여풍… KB 이어 신한지주도 女 이사회 의장」 기사

최근 금융권과 재계에서 여성 사외이사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여풍(女風)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해 성(性) 다양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지키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금융권뿐만 아니라 재계에서도 여성 사외이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여미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에쓰오일과 CJ대한통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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