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자 「임대주택 2조 손실 났는데 정부는 더 지으라고... LH의 딜레마」 기사
4월 22일 자 <조선일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전국에서 143만 가구의 공공 임대주택을 운영하면서 2조 원이 넘는 손실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LH 내부에서는 부동산 침체 장기화, 지방 소멸, 인구 고령화 등의 변화에 따라 사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지자체 또는 민간 임대주택 운영 기업에 사업권을 넘겨 국내 임대주택 시장도 일본처럼 산업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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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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