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자「박진우 티모넷 대표 "IT로 일상부터 문화까지 혁신...이제는 글로벌 DX 개척"」 기사
5월 20일 자 <전자신문>은 티모넷 대표 박진우(무역학과) 동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 동문은 2007년 한국스마트카드 사내벤처로 출발한 티모넷을 이끌며, IT기술을 통해 교통, 보안, 문화 등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전환에 힘써왔다.
박 동문은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모바일 교통카드 솔루션을 구상하고, IT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보안인증 솔루션을 글로벌 1위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며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제주 '빛의 벙커'를 시작으로 IT와 예술을 접목한 '컬쳐테크' 산업에도 도전하며 국내 최초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 동문은 “티모넷은 IT기술을 통해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개척하고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회사”라며 “교통, 보안, 문화 등 우리의 일상을 보다 유익하게 바꾸기 위한 디지털전환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모넷은 2023년 매출 약 36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4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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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