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학생들이 포스코그룹이 주최한 'ESG 레벨업 그라운드' 발표회에 참여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기업시민 경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국내 주요 대학과 연계해 '기업시민경영과 ESG'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목은 탄소중립,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실제 기업경영의 이슈를 학생과 함께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 방식의 수업이다.

학생들은 포스코그룹의 각 사업회사 기업시민 전담조직 실무자의 멘토링과 특강, 학습교재 등을 제공받아 기업이 풀어야 할 이슈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솔루션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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