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자「금리 인하 군불 때는 KDI "고금리에 내수 회복 발목"」기사

7월 8일 자 <매일경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고금리 장기화가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경고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국은행이 오는 11일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수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금리 인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유혜미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렸을 때 불필요하게 경기 침체가 심화하는 부분을 막아야 하고 현재의 긴축적인 수준을 조금씩 낮춰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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