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자 「"환율 연내 1400원 돌파…한은 10월 첫 금리인하"」 기사
7월 10일 자 <한국경제>는 환율 전망에 관해 보도했다.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회원 20명 중 13명이 올해 하반기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금리 인하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한은이 미국 중앙은행보다 먼저 금리를 내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게 갈렸다. 이에 대해 유혜미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물가 안정세가 뚜렷한 반면 현 금리 수준은 상당히 긴축적이다”라며 “미국보다 먼저 긴축의 정도를 낮춰가기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연말 기준금리에 대한 설문에는 13명이 연 3.25%를 전망했다. 한은이 올 하반기 금리를 한 차례만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6명은 연 3.0%까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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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은 커뮤니케이터
hje1105@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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