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자 「푸틴 만나 눈물 쏟은 아베 부인」 기사
5월 30일자 <채널A>는 푸틴 대통령과 아키에 역사의 회동으로 인한 일러 관계 회복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만났다. 푸틴 대통령은 아키에 여사를 위해 전용 리무진을 내주며 극진히 대접했다.
아베 전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27번이나 정상회담을 할 정도로 가까웠다. 그러나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양국 관계는 악화됐다. 이번 만남은 서방 제재로 고립되는 푸틴 대통령과 아베 전 총리의 유산을 가진 아키에 여사의 상황이 맞아 떨어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엄구호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과 교수는 이번 만남에 대해 "관계회복의 신호탄"이라며 "아베 총리의 어떤 기억과 위상으로 (아키에 여사가) 적임자로 생각되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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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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