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자 「온건파 지도부에 80% 지지 전공의들...의정대화 물꼬 트나」 기사
6월 29일자 <국민일보>는 대전협 온건파 지도부 출범과 의정대화에 대해 보도했다. 사직 전공의들이 대화와 협상을 주장하는 온건파 지도부를 출범시키면서 1년4개월을 끌어온 의ㆍ정 갈등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한성존 대한전공의협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최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만나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기로 합의하는 등 정치권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와 전공의들에게 주어진 협상 데드라인을 7월로 본다. 전국 수련병원 211곳의 하반기 모집이 7월 말 시작되기 때문이다. 정승준 의학과 교수는 "전공의는 9월이 지나면 하반기 복귀가 불가능해지고 (정부는) 협상을 서둘러야 할 명분도 사라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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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lsb031128@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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