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자 「이재용 무죄…삼성의 '잃어버린 10년'」 기사

7월 17일 자 <한국경제>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무죄 판결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이 회장의 수사 및 재판은 지난 17일 부당 합병 및 회계 부정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하며 마무리됐다. 산업계에서는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모두 해소된 만큼 삼성 주력 사업이 다시 궤도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박진섭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총수가 경영에 전념할 수 있게 된 만큼 지난 10년간 수비에만 치중했던 삼성의 경영 전략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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