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en: 다시 그려진 선들’
각자의 건축을 재정립하다
한양대 건축학과는 7월 7일부터 20일까지 '다시 그려진 선들'을 주제로 졸업 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삼우, 희림, 정림, 해안, 현대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축・건설사가 후원했다. 한양대 건축학도들은 학생과 동문, 업계 관계자 등이 방문한 가운데 오랜 기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역량을 한껏 뽐냈다. 남성택 건축학부 교수는 졸업생들에게 "건축은 늘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발전해 왔다"며 "여러분이 활동할 분야는 스스로 정하기 나름"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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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철 기자
jichul06@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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