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자「 산업 '효자' 거듭난 K-콘텐츠…어김없이 등장한 '짝퉁' 기승」기사

 

 

8월 29일 자 <MBN>은 K-굿즈 인기와 불법 굿즈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K-콘텐츠가 유행이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 방문객이 급증하고 기념품 매출 역시 160억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가 목전이다. 하지만 시장 확대와 함께 불법 굿즈도 양산되고 있다.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 문화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김영재 ERICA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불법 굿즈는) 상품 품질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이며 한국 문화 자체의 피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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