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첨단로봇연구실 현장 취재, 한창수 교수 인터뷰
3월 19일 MBC 뉴스에서는 정부의 '1인 1로봇시대'라는 <2022 로봇미래 비전>에 맞추어 '로봇시대'에 대한 다양한 현황과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뉴스 초반, 로봇을 통해 인간의 활동을 돕는 사례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의 '첨단 로봇 연구실' 의 연구 결과가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양대학교가 미래 선도 산업중 주목받고 있는 '로봇 공학' 분야의 대표 대학으로서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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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뉴스 중 소개된 '한양대학교 첨단로봇 연구실' | ||
| <뉴스 내용 일부> 그러나 현실에 보다 가까이 다가온 로봇은 이런 모습입니다.
갑옷 같은 장치를 입으면 인간이 낼 수 없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물론 이 정도로 정교한 로봇은 둘 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먼 미래의 일이지만, 단순한 형태의 '입는 로봇'은 이미 우리 실생활에 가까이 와 있습니다.
센서로 인간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모터를 통해 인간 근력 이상의 힘을 냅니다.
힘겨운 덤벨도 쉽게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로봇을 입으면 무거운 짐을 짊어져도 거의 무게를 느끼지 않고 일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워진 두 손으로는 다른 작업도 가능합니다. |
특히 로봇 공학 분야의 대가이신 로봇공학과 한창수 교수님의 코멘트를 통해 로봇 연구의 방향을 들어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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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공학과 한창수 교수의 인터뷰 | ||
| 한창수 교수 (한양대 로봇공학과) "사람의 지능과 감성을 이용하고 더불어 로봇의 장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빠른 시간내에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
해당 영상은 http://imnews.imbc.com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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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뉴스포털
won2fly@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