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우 한양대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교수

 

지난 8일 '철의 여인'으로 불린 영국의 전 총리 마가릿 대처가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처리즘'으로 불리는 대처의 정치적 유산에 대한 평가가 찬반 여론으로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는데요. 최진우 한양대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교수가 4월 12일자 <세계일보>에 '대처가 남긴 것'이라는 시론을 썼습니다. 최 교수는 기고문에서 대처리즘에 대한 양측의 입장은 물론 한국에서도 '이즘'이 붙은 정치 지도자가 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합니다.

 

   
▲ 4월 12일 <세계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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