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년 05월 27일(월) ~ 30일(목)

 


안녕하세요~ 채널H 송영주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위가 더 빨리 찾아 왔는데요.
여러분 기말고사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이번 위클리 뉴스도 다양한 행사 소식들을 정리해 왔는데요,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5월 27일 신본관 6층 연회장에는 버틸 앤더슨 싱가포르 난양공대 총장에게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앤더슨 총장은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식물 생화학자임과 동시에 노벨화학위원회 구성원 및 대표로 활동하며 생화학 분야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명예 박사 학위 수여를 계기로 난양공대와 우리 한양대학교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싱가폴 난양공대 자연과학대학은 양 대학 간 연구교류를 본격화 하기 위한 물리학과 및 화학과 간 공동워크숍을
HIT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워크숍에는 한양대학교 총장과 난양대학교 총장이 환영사와 축사를 하고, 난양공대 측 교수 7명과 한양대 측 교수
8명의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100여명의 교수와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공동 워크숍에 이어 우리대학 FTC 5층에서는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아시아 연구네트워크 코리아는 국제공동연구 및 글로벌인재양성 사업의 확장을 위해
ARN-일본 서울 사무소, ARN-싱가폴 서울 사무소와 ARN 원자현미경 랩을 한양대학교 FTC 내에 유치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버틸 앤더스 총장은
우리대학의 ARN 연구 시설들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5월 30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의 밤 행사가 HIT에서 열렸습니다.
1963년 신문학과로 창설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동문의 밤 행사에서는 65학번 졸업생부터 13학번 재학생까지 다양한 학번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후배들을 위한 동문회의 장학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후배들을 사랑하는 동문 선배들의 마음이 50주년 기념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든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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