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 25개 증권사 조사... 한양대 7%(2명)
3월 29일 세계파이낸스가 각 증권사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위 25개 증권사 CEO 중 한양대 출신은 7%(2명)에 달하며 네 번째 많게 조사됐다.
한양대 출신 2명은 전평 부국증권 사장(무역학 69), 정해영 한양증권 사장(신문학 77)이다.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대학은 연세대 18%(5명)이고 △서울대 15%(4명) △고려대 11%(3명) △한양대 7%(2명) △서강대 7%(2명) △한국외대 7%(2명) △전남대 7%(2명) △성균관대 4%(1명) △중앙대 4%(1명) △경희대 4%(1명) △경북대 4%(1명) △영남대 4%(1명) △조선대 4%(1명) △해외 4%(1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약 60%의 CEO들이 경영과 경제 등 상경계열을 전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경영학(무역, 통계 포함)을 전공한 CEO는 12명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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