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승 한양대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7월 8일자 <머니투데이> 인터뷰를 통해 한양대 ERICA캠퍼스 산학협력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했습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학·연·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선도적 산학협력을 추진해왔는데요. 특히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산학협력이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김 단장은 "전 대학 캠퍼스가 LINC사업을 통해 전 방위적인 기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는 이어 LINC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융합과 특허를 통한 창업(COPE)' 수업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 단장은 장기 현장실습을 위한 선택형 4+1학년 제도, 산학협력협의회 등을 설명하며 한양대 ERICA캠퍼스와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해 나가기 위해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7월 9일 <머니투데이> '한양대 ERICA캠퍼스 -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인터뷰 기사